맥켄지 데이비스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맥켄지 데이비스가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감독 팀 밀러)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주역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팀 밀러 감독이 전격 내한, 10월 21일 오늘부터 공식 내한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이루어지는 프레스 정킷으로, 10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데드풀' 팀 밀러 감독의 파격적이고 트렌디한 액션과 전에 없던 강력한 캐릭터들의 대격돌로 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만든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 시리즈의 아이콘 ‘T-800’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사라 코너’ 린다 해밀턴의 컴백으로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0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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