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주목 받는 독일 유모차 브랜드 큐터스가 맘스스토리 산모교실 협찬을 통해 국내 예비맘들과 소통에 나선다.

큐터스(Qtus)는 독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우하우스(Bauhaus) 스타일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다. 2014년 독일 쾰른에서 시작해 현재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유럽 전역과 중국, 태국, 대만 등 아시아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8월 디럭스 유모차 스파이더(Spider)와 절충형 유모차 토디(Tody)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에 론칭한 바 있다.

큐터스는 국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온라인 이벤트 및 유아 박람회 참가 등을 진행해왔으며, 10월부터 국내 대표 예비맘 클래스인 맘스스토리를 통해 직접 임산부들과 만나는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매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맘스스토리의 주요 행사에 큐터스 디럭스 유모차인 스파이더(Spider)를 협찬하며, 서울과 경기권 산모교실 행사 시 월 2회 큐터스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해 큐터스 유모차 체험과 함께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큐터스 부스에는 절충형 유모차 ‘토디’와 디럭스 유모차 ‘스파이더’가 전시되어 모두 체험해볼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유모차 필수 악세서리인 ‘듀클 유모차 걸이’를 증정한다.

이번 달에는 지난 16일(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열린 산모교실에서 처음 현장 부스를 운영했으며, 오는 23일(수)에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진행되는 산모교실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큐터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론칭 이후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소비자들과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맘스스토리 산모교실 참여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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