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문근영 주연의 '유령을 잡아라', 첫 방송 시청률 4.1%로 순조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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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이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1회는 4.1%(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내용의 드라마로, '돌아와요 아저씨', '못난이 주의보', '옥탑방 왕세자' 등의 작품을 연출했던 신윤섭 PD와 '소원', '이영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며,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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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신참 형사인 '유령' 역을 맡았으며, 김선호는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2년차 형사이자 수사1반 반장인 '고지석' 역을, 정유진은 광역수사대 수사1반 팀장 '하마리' 역, 기도훈은 광역수사대 수사1반 형사 '김우혁' 역을 맡아 열정 넘치는 형사들의 수사기를 그려내는데, '시민의 발'이라고 불리는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범죄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온다.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수사극인 '유령을 잡아라', 해당 드라마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 등장인물들의 관계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드라마에 등장하는 각 인물들의 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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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령을 잡아라'는 총 16부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로, 방송 편성의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오는 2019년 12월 10일에 방영이 종료될 예정이며, 오는 23일 수요일 오후 12시 10분과 오는 25일 금요일 오전 12시 40분, 26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이번 주 방송분인 1회와 2회가 연속으로 재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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