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예정화 나이차이, 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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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마동석과 예정화는 연예계 대표 '나이차 극복' 커플이다. 마동석은 49살(1971년생), 예정화는 32살(1988년생)으로 무려 17살의 나이 차다. 지난 16년 11월,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그들은 현재 3년 가까이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장수 커플이기도 하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같은 소속사로 빅펀치이엔티에 소속되어 있다.

예정화는 지난 2017년 tvN '예능 인력소'에 출연해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마동석과 예정화는 운동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지는데,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운동 센터에서 처음 만나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마동석은 미국에 거주할 당시 할리우드 스타들의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활동한 바 있고, 예정화 역시 유명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활동한 바 있다.

방송에서 예정화는 “(마동석이) 미국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다가 다 포기하고, 한국으로 넘어와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오랜 무명기간에 몸까지 성한 곳이 없다”라며 인간적인 존경심을 시작으로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모두 결혼 적령기이고 오랜 연애 기간을 거쳐온 만큼,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항상 뜨겁다. 실제로 지난 5월에는 두 사람의 결혼설이 떠돌기도 했다. 갑자기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진 이유는 칸 영화제에서 한 마동석의 인터뷰가 원인이 되었다. 그는 영화 '악인전'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돼 일정을 소화하던 중 칸 현지에서 국내 언론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결혼 계획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장가는 내년에 갈 것이다. 원래 올해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일정이 바빠할 수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의 인터뷰로 결혼설이 떠돌았지만 소속사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일 뿐 확실한 계획이 세워진 것뿐 확실한 계획이 세워진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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