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22일 세종문화회관이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19 꿈나무예술탐험대' 참가 인원을 모집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주말마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리더십', '악기체험', '전통놀이체험' 3개 분야에서 4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세종 충무공 리더십랜드는 인문의역학연구소 '감이당'이 '세종실록', '난중일기' 등 고전을 놀이를 통해 쉽게 낭송하고 그들의 리더십을 본받을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악기체험은 타악, 현악, 국악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타악랜드는 가장 오래된 악기인 타악기의 종류, 특징, 오케스트라에서의 역할을 알고 직접 연주 또는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악랜드는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악기인 현악기의 종류, 특징, 오케스트라에서의 역할을 알고 그들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국악랜드는 지휘자 '박상후'이 국악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친숙한 국악 연주곡들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통놀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세종문화회관 '2019 꿈나무예술탐험대'는 오는 10월 26일(토)부터(현악랜드는 11월 23일(토)부터) 총 21회에 걸쳐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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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19 꿈나무예술탐험대' 참가 인원 모집

오는 10월 26일(토) 세종문화회관에서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19 꿈나무예술탐험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