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택사스 달라스 지역 강력한 태풍 발생,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지역 산불 발생 등 자연재해 끊이지 않아
세계 곳곳에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 제 20호 태풍 너구리 등 피해 속출, 제 21호 태풍 부알로이까지 예상돼 추가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출처:Photo by Dan Tian/Xinhua/연합뉴스, 미국 텍사스 달라스 지역 강력한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은 모습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20일(현지시간) 일요일 밤 미국 텍사스 북동부 달라스 지역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건물이 파손되고 전기가 끊어졌다.

또한 21일(현지시간)에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국이 현장에 도착해 진화 진압에 나섰고, 현지 소방당국은 인근 200여 가구에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

이처럼 미국은 서쪽으로는 태평양, 동쪽으로는 대서양까지, 그리고 북극해에 인접한 알래스카, 남태평양에 위치한 하와이, 괌 등 다양한 기후에 노출돼 있어 태풍, 지진, 토네이도, 홍수, 산불 등 천재지변이 자주 발생한다.

자연재해는 사전에 감지하기 어렵고 자연재해 정도를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평소에 위기 발생 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훈련과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와 제 20호 태풍 너구리의 피해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21호 태풍 '부알로이'가 또 일본을 향해 북상한다고 소식이 전해져 추가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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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세계] 미국 텍사스 강력한 토네이도에 이어 캘리포니아 화재까지, 자연재해 어디까지?

미국 택사스 달라스 지역 강력한 태풍 발생,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지역 산불 발생 등 자연재해 끊이지 않아
세계 곳곳에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 제 20호 태풍 너구리 등 피해 속출, 제 21호 태풍 부알로이까지 예상돼 추가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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