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선착순 공연 관람

▲ 포스터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서천군이 24일 오후 7시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선보인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공연은 비보이에게 첫눈에 반해 마음을 빼앗긴 발레리나가 비보이의 사랑을 얻기 위해 프리마돈나의 꿈을 접고 거리의 댄서가 되어 사랑을 이루는 순정 사랑 이야기로,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한 무언극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초연 이후로 130개국 250만 명이 관람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50개 공연 중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됐고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도 50회 장기 공연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지정 좌석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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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선착순 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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