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겸 무용가 조하나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40회 서울무용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서울무용제' 는 우수한 창작무용 공연을 통하여 대한민국 무용예술의 진흥에 기여하고자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로 처음 발족하여 2019년 현재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무용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서울무용제'는 무용의 개별 장르를 구별하지 않고, 젊은 무용가들부터 중견, 원로무용가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민간예술단체가 참여하며, 매해 500명의 무용수와 2만여 명의 관객이 함께하는 서울의 대표축제다. 

. 제40회 서울무용제는 무용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서 10월 12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 <4마리백조 페스티벌> 본선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약 50일간의 춤의 향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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