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2' 검토중... 60일 지정생존자, 배두나 열애설, 대표이사 이력 화제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9.10.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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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
출처 : 손석구 sns, 손석구
출처 : 손석구 sns, 손석구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배우 손석구가 마동석와 윤계상 주연 영화 '범죄도시'의 후속 '범죄도시2' 출연을 검토 중이다. 22일 손석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에 “현재 손석구가 ‘범죄도시2’의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는 수많은 유행어를 양산하고 총 68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바 있다. 손석구가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마동석과 대결 구도를 펼치는 악역을 맡게 된다.

'범죄도시2' 제작 소식과 아울러 출연을 제안받은 손석구, 그에게 대중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손석구는 1983년생 올해 나이 36세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연기 공부를 한 뒤, 늦은 나이인 33세에 2016년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했다. 이후 ‘마더’, ‘60일, 지정생존자’, ‘슈츠’, ‘최고의 이혼’ 등과 영화 '뺑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하면서이다. 배우 배두나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센스8>은 <매트릭스> 시리즈로 유명한 워쇼스키 자매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손석구는 박선(배두나)을 쫓는 서울지방경찰청 문 형사 역을 맡아 유창한 영어실력과 함께 격투 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으로 배두나와 친분을 쌓은 손석구는 배두나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후 손석구는 주로 스크린보다는 브라운관에서 활동을 했다. tvN <마더>에서 그는 아이를 사고로 위장해 죽인 전적이 있으며 어린아이를 학대하는 악역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최고의 이혼>에서 생애 첫 주연을 맡았고, 지난 8월 20일에 종영한 tvN 인기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대통령 비서실장 차영진 역으로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그는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 자원해 군 복무를 한 이력도 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단 1명만 뽑는다는 보병에 합격한 그는, 이라크 자이툰 부대 3진 2차 병력으로 복무 후 군 생활을 마쳤다.

출처 : 지오엠티 홈페이지, 지오엠티 대표이사
출처 : 지오엠티 홈페이지, 지오엠티 대표이사

특히,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 원의 제조업체 대표이사라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 업체인 해당 기업에서 손석구는 대표이사로 51 만 500주를 보유, 34.3%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8월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로 활동하기 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했고,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건 사실이나 경영에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라며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지금은 배우로서 인정받고 싶어 한다"라고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배우 활동 이외에도 특이한 이력으로 주목을 받은 손석구가 '범죄도시2'에 출연을 확정 지어 흥행을 이어갈지 지켜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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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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