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22일 한국펩시콜라가 '펩시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한국펩시콜라가 주최하는 본 콘서트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여 모든 공연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소유', '옹성우', 그룹 '빅스'의 '라비'와 '홍빈', '여자친구'의 '은하' 이외 가수 '김재환', '정세운', '하성운', 그룹 '뉴이스트', 'CIX', '에이스', '여자친구', '우주소녀', '(여자)아이들' 등 현재 케이팝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펩시 이외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함께하는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온라인 방송 콘텐츠 '셀럽티비(Celuvtv)'에서 생중계된다.

'펩시 콘서트'는 오는 11월 24일(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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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펩시콜라, 케이팝 아티스트들과 '펩시 콘서트' 개최..."수익금 전액 기부"

오는 11월 24일(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펩시 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