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댄스컴퍼니(한국)와 카로댄스시에터(폴란드)가 한국과 폴란드 수교기념 30주년을 기념하여 공동으로 협업제작

출처 : 서울댄스컴퍼니, 폴란드 까로댄스시어터 시립무용단 방한 공연 '로미오와 줄리엣'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서울댄스컴퍼니(한국)와 카로댄스시에터(폴란드)가 한국과 폴란드 수교기념 30주년을 기념하여 공동으로 협업제작 한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의 시대를 초월한 사랑의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 오는 11월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

현대적인 접근과 표현방식으로 유럽을 비롯한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예술감독 겸 안무가인 Iwona Maria Orzelowska의 감각적인 해석,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까로댄스시어터의 수석 무용수들이 펼치는 새로운 셰익스피어, 불멸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이 환상적인 현대무용으로 다시 태어난다.

출처 : 서울댄스컴퍼니, 폴란드 까로댄스시어터 시립무용단 방한 공연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은 폰란드 현지에서 먼저 개막 공연을 열었다. 폴란드 현지 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서 루블린시 CSK오페라홀 성황리에 개막되었다.

10월 폴란드에서의 추가 공연 이후 11월부터 한국 무대가 이어진다. 한국 공연은 2019년 11월15일과 16일 마포아트센터, 11월20일과 21일 안성맞춤아트홀, 11월23일 정읍사예술화관 무대에서 한국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출처 : 서울댄스컴퍼니, 폴란드 까로댄스시어터 시립무용단 방한 공연 '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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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까로댄스시어터 시립무용단 공연 '로미오와 줄리엣, 11월 한국서 공연

서울댄스컴퍼니(한국)와 카로댄스시에터(폴란드)가 한국과 폴란드 수교기념 30주년을 기념하여 공동으로 협업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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