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 음악회
-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
- 서천필하모닉 '서천으로 간 피가로'
-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19 파크콘서트'

출처: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마지막 주에 개최되는 연주회를 소개한다.

1.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

금천문화재단은 우리은행과 함께 금나래아트홀의 재개관을 기념하는 연주회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을 기획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지휘자 '차웅'의 지휘에 따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2번 내림 마장조 K.482', '하이든 교향곡 제104번 라장조', '호보켄 번호 I:104 런던 교향곡' 등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

협연에 피아니스트 '유미정', 사회에 악보전문위원 '김진근'이 참여한다.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은 오는 10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출처: 서천필하모닉, '서천으로 간 피가로' 포스터

2. 서천필하모닉 '서천으로 간 피가로'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천군 어린이들을 위해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재해석한 '서천으로 간 피가로'를 연주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학생으로 '알바미바' 역의 테너 '정현호', '로지나' 역의 소프라노 '황진영', '피가로' 역의 바리톤 '홍성선'이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서천으로 간 피가로'는 오는 10월 29일(화) 오전 10시 40분에 서천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출처: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19 파크콘서트' 포스터

3.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19 파크콘서트'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의 시민들이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2019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 2018년 발매한 앨범 '꿈꾸는 사람'의 수록곡들을 지휘자 '임명운', 반주자 '서원', 성악가 '신선혜'의 지도 아래 공연한다.

또한 게스트로 미국 NB '아메리카 갓 탤런트' 출신 테너 '류하나'가 출연하여 가을에 어울리는 올드 팝과 뮤지컬 넘버 등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9 파크콘서트'는 오는 10월 26일(토) 오후 4시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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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가볼만한곳] 10월 마지막 주 음악회 -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 '서천으로 간 피가로', '2019 파크콘서트'

10월 마지막 주 음악회
-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
- 서천필하모닉 '서천으로 간 피가로' 
-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19 파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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