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오는 23일과 26일 위드컬처가 주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고령사회 인식 개선 캠페인 우행쇼 시즌2의 4, 5차 ‘인생다방’이 각각 KBS 본관과 공주시 제민천 프리마켓 현장에서 개최된다.

4차 인생다방이 진행되는 KBS 본관에서는 본 행사와 함께 KBS2 라디오 ‘임백천의 골든팝스’ 미니 공개 방송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라디오 공개방송 전 오전 10시 인생다방이 먼저 진행되고 이후 11시부터 라디오 방송과 함께 어우러져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는 할담비로 유명한 우행쇼 시즌2의 홍보 대사 지병수 할아버지가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어 고령사회 인식개선을 위한 메시지와 함께 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느낀점을 전할 예정이다. 

임백천의 골든 팝스는 팝의 전성기인 1970~80년대 명품 팝송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중장년 세대에겐 젊은 날의 추억을, 젊은 세대에겐 올드팝의 새로운 매력을 선물하는 KBS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라디오 방송과 걸맞게 ‘내 인생의 골든팝스’ 라는 주제로 내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와 사연을 갖고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