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일본 프리데뷔 앨범 발매
오는 11월 국내 컴백 준비 중

출처: C9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5인조 보이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일본에서 프리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CIX는 23일 일본 프리 데뷔 앨범 '헬로 챕터 1. 헬로, 스트레인저(1st EP) [Japanese ver.]'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CIX의 첫 번째 글로벌 음반으로, 지난 7월 발표한 데뷔 앨범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 사람'의 일본어 버전이다. 새롭게 촬영한 이미지를 추가한 재킷과 일본어로 부른 '무비 스타'(Movie Star) 보너스 트랙, 미발표 신곡 '마이 뉴 월드'(My New World)가 수록됐다.

프리 데뷔 앨범은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에 내놓는 앨범이다. CIX는 프리 데뷔 앨범을 발표하지만 아직 일본에서 활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난 8월 일본 주요 음반사인 워너뮤직재팬과 계약을 체결한 CIX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CIX는 오는 11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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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日 프리데뷔 앨범 발매… 글로벌 활동 시동

CIX 일본 프리데뷔 앨범 발매
오는 11월 국내 컴백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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