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폴란드한국문화원, '제5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 개최..."영화 '기생충', '1987' 등 상영"
  • 오윤지 기자
  • 승인 2019.10.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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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4일(목) 폴란드 '키노테카(Kinoteka) 극장'에서 '제5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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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폴란드한국문화원, '제5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23일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이 오는 10월 24일(목)부터 10월 29일(화)까지 폴란드 문화과학궁전에 있는 '키노테카(Kinoteka) 극장'에서 '제5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 영화제는 대중적으로 흥행한 최신 작품, 신진 감독의 신선한 작품, 한국의 고전 작품 이외 한국 영화의 거장인 감독 '이창동'의 작품 등을 포함하여 장편영화 총 12편을 선보인다.

개막작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작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 폐막작은 평단의 큰 호응을 얻은 장준환 감독의 '1987(2017)'을 상영한다. 아울러 2019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 수상작 '흩어진 밤(2019)'을 연출한 감독 '이지형'과 '김솔'을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를 마련하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총 5개 주제로 구성된다. '한국-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 특별 상영'에는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한국영화 히트'에는 '기생충', '1987', '악인전', 신진 감독과 독립, 예술영화를 소개하는 '새로운 얼굴'에는 '흩어진 밤', '영하의 바람', '벌새', '고전 영화'에는 '오발탄', '이창동 감독 회고전'에서는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특히 폴란드를 포함한 중유럽에서 처음 마련된 이창동 감독의 회고전은 '오발탄'과 더불어 한국영화 리얼리즘 미학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회고전을 더욱 뜻깊고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한국의 영화평론가이자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김영진'이 폴란드 영화예술 전문 매거진 에크라니(Ekrany) 편집장이자 평론가 '미워시 스텔마흐(Miłosz Stelmach)'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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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폴란드한국문화원, '제5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 개최..."영화 '기생충', '1987' 등 상영"

오는 10월 24일(목) 폴란드 '키노테카(Kinoteka) 극장'에서 '제5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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