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경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배우 안혜경이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게재했다.

안혜경은 지난 11일 "이 아이는 도사견 아가입니다..저한테서 떨어지지않으려고 팔에 힘을 꽉 주고있는 4개월된, 사람품이 너무도 좋은 도사견 아가입니다... 우리들집에있는 반려견과 무엇이 다를까요? 식용견, 반려견은 다르지 않아요.. 모두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소중한 생명입니다..먹는개와 기르는개로 구분하지 말아주세요...제발!!!!!! #유기견#봉사#개봉사#앞치마좋아#개식용반대#amu_mira#공유안됨ㅠㅠ #안돼안돼#똑같이쓰기그램#개스타그램#멍스타그램#펫스타램#견스타그램"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안혜경은 도사견을 돌보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마음도 이쁘다니 반칙이다", "이 모습,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불쌍한 아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혜경은 SBSCNBC '성공의 정석, 꾼'의 진행을 맡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