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시대를 노래하는 버스커 점잖은 원숭이들(Gentle monkeys)이 디지털 싱글을 24일 오후 12시에 발표한다.

점잖은 원숭이들의 신곡 ‘퇴근길’은 직장인들이 퇴근길에서 느끼는 감정을 담았다. 가사 속에는 '아줌마요 새치기 좀 하지마세요', '회사에선 열시간 집에선 두시간'등 회사 일에 지친 직장인들이 퇴근길에서 느낄법한 감정을 노랫말로 담았다.

이번 곡은 알앤비와 힙합이 기반이 된 드럼비트와 오르간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앨범 자켓의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터 이준희가 제작했다.

뮤직비디오 제작은 리 제이 준이 연출했으며 뮤지컬 배우 장민제가 출연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점잖은 원숭이들은 YTN과 버스킹 플레이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버스킹 콘테스트에서 본선진출, 유튜브를 통해 버스커 Top 10 선발 투표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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