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진우 인스타그램

[문화뉴스]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2세 계획을 밝혔다.

신성우는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신성우는 "빨리 가져야한다. 안재욱 씨나 늦게 결혼한 분들 보면 아이 때문에 행복해보이는데 그게 참 부러웠다"며 "같은 동료배우인데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니 부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신성우는 몇 명의 자녀를 낳고 싶냐는 질문에 "2세는 여성분이 결정하는 것"이라며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zzinn9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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