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행복음악회’가 오는 11월 2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서 개최

▲ ‘2019 행복음악회’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깊어가는 가을, 감동의 시간이 될 ‘2019 행복음악회’가 오는 11월 2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영주시의 지원으로 주최되며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주관으로 열린다.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팝페라 가수 배은희의 ‘고향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 바리톤 권용일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 ‘하망연 대장금 OST’, 팝페라 콰르텟 디에스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위대한 사랑’, ‘딜라일라’ 그리고 특별초청 가수 심수봉의 ‘나의 신부여’, ‘비나리’,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팝과 오페라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 장르인 팝페라 공연과 대중가요의 만남으로 다양한 관람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저녁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음악회가 될 이번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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