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이틀간 육림고개에서 ‘할로윈 이벤트’ 행사 개최

▲ 춘천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육림고개 청년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할로윈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춘천시정부와 육림고개 청년몰 활성화사업단은 25일과 오는 26일 이틀간 육림고개에서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육림공개 일대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기존의 할로윈 파티에서 벗어나 육림고개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구성했다.

25일 오후 6시 할로윈 애드벌룬 점등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는 할로윈 의상대여, 포토존, 할로윈 분장 등 각종 체험행사 및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26일 오후 4시부터 오후8시까지는 댄스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 및 EDM 파티와 함께 할로윈 분장 콘테스트도 열리며 입상자에게는 총 3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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