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서화면 우체국앞에서 개최

▲ 인제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강원도와 인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제 1000℃미니콘서트를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서화면 우체국앞에서 개최한다.

평화지역 주민과 군 장병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난 7월27일 첫 행사에 지역민과 군 장병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올해 두 번째 행사인 미니콘서트에서는 ‘내설악 여섯 줄’과 ‘천도화 스포츠 댄스’ 지역예술인 공연을 시작으로 프리즘 댄스공연, 유명가수인 서인영과 코요테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작은 규모의 공연을 평화지역 곳곳에서 펼쳐 다양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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