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소리 축제를 남동구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 2019년 제7회 도서관문화한마당 ‘BOOK소리 축제’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은 다음달 2일‘書로 만드는 행복, 남동구’ 독서운동과 발맞춰 ‘제7회 도서관 문화한마당 [BOOK소리 축제]’를 소래도서관과 늘솔길 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일곱 번째 개최하는 ‘BOOK소리 축제’는 다양한 도서관 문화를 체험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정착시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초청공연과 북콘서트 및 놀이, 이용자가 참여하는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늘솔길 공원에서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책표지가방, 토피어리 만들기, 생존팔찌 만들기, 캘리그라피 양초 만들기 등 9개의 체험부스를 진행하며 모두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사전접수 프로그램은 남동의 책 서평회&수북수북 콘서트, BOOK새통 늘솔길 책 기증, 속닥 프리마켓이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폐종이로 가치 있는 문화를 만드는 펩아트 전시를 통해 색다른 볼거리와 남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로 여러 나라의 다문화 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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