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일대 ‘서울숲 커피 페스티벌’
- 직장인, 주부 동아리 등 42개 동아리 직접 기획·참여 '강서는 뭉클뭉클'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 서울숲 커피 페스티벌
성동구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일대에서 청년축제 ‘서울숲 커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한 이번 축제는 ‘청년, 커피로 通하다’라는 주제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됐다.
청년 음악가들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가수를 꿈꾸는 청년들의 실력 넘치는 무대와 힙합듀오 브라운타이거&노메드, 매력적인 목소리 칼라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구의 청년정책 참여기구 ‘청년정책위원회’에서는 핸드로스팅과 추출체험, 포토존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해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참여부스를 운영한다.
▲ 제2회 강서는 뭉클쿵클
구는 이번 축제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생활 예술 동아리를 추가 발굴했다. 올해에는 직장인 동아리와 젊을 청년 동아리 등이 추가 발굴되며 총 131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축제 참가신청을 받았다.
공예, 회화 등의 동아리들의 활동은 강서문화원에서 총 168점이 11월 2일까지 전시되며 공연 동아리들은 오는11월 2일 오후 2시부터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구는 이번 생활예술 축제로 많은 주민들이 문화 예술 동아리 활동을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예술제의 전시 작품을 담은 도록과 공연 프로그램 북에 동아리 연락처를 기재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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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볼만한곳] 성동구 '서울숲 커피 페스티벌', 강서구 '제2회 강서는 뭉클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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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주부 동아리 등 42개 동아리 직접 기획·참여 '강서는 뭉클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