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부터 창원 ‘편백숲 浴먹는 여행’
- 대성동고분박물관 11월 체험 프로그램

 

출처 : 창원시, 편백숲 浴먹는 여행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 창원 ‘편백숲 浴먹는 여행’

창원시는 오는 26일부터 진해드림로드와 진해루 일원에서 숲명상, 숲요가, 숲밧줄놀이 등 ‘편백숲 浴먹는 여행’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편백숲 욕먹는 여행’ 체험 프로그램은 편백숲 요가, 편백숲 명상, 편백숲 포레스트 코밍, 편백숲 밧줄 놀이 등 4개 정규 프로그램과 생태관광 플로깅 데이, 편백숲 스냅워킹 투어 등 2개 특별 프로그램이다.

편백숲 요가와 명상은 편백숲에서 자연을 느끼며 요가 동작과 올바른 호흡법을 배울 수 있는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이다. 편백숲 포레스트 코밍은 숲에 떨어진 나뭇잎, 나뭇가지, 열매 등을 주워 나무 브로치와 카드 등을 만들 수 있으며, 편백숲 밧줄 놀이는 편백나무 사이로 이어진 밧줄 놀이터에서 해먹과 하늘걷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생태관광 플로깅 데이는 속천항에서부터 진해루를 거쳐 이동 갯벌까지 강사와 함께 코스를 따라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편백숲 스냅워킹 투어는 숲해설사와 함께 생태관광 코스를 거닐며 특별한 사진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프로그램별로 오는 10월 26일부터 12월 초까지 운영되며, 참가비는 없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예약은 에코힐링으로 하면 되고, 기타 문의는 창원시 관광과로 하면 된다.

출처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 대성동고분박물관 유아·초등생 체험프로그램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오는 11월 유아·초등학생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9일 ‘박물관 속 유물로 나만의 쟁반을 만들어보자’는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유물을 관람하고 나만의 쟁반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23일 ‘세계문화유산과 함께하는 2020년’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고 세계문화유산과 가족 사진 등으로 2020년 달력을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수업 2주 전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으로 만든 물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박물관은 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고정 프로그램으로 11월 27일 ‘금관가야에서 보내는 서신’을 주제로 가족, 친구, 연인에게 손글씨로 마음을 전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저녁시간에는 테마가 있는 강의 아홉 번째 시간으로 ‘가야갑옷을 통해 본 가야의 철기문화’를 주제로 국립김해박물관 김혁중 학예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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