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방영된 TV조선 ‘연애의맛 시즌3’는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펼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 2의 달달함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 방송 이후 각 출연진들이 주목을 받았지만 그 중에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윤정수 모습이 큰 화제다.

최근 윤정수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렇기에 그의 다이어트 소식은 더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 이전에도 윤정수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한 이력이 있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결국 오래 유지되지 못하고 요요현상을 겪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각종 매체 및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건강하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음을 알린 바 있으며, 이후 한달만에 ‘연애의맛 시즌3’를 통해 슬림해진 몸매로 나타났다. 변화된 그의 모습에 대중들도 놀라고 있지만 윤정수 본인 스스로가 느끼는 놀라움 정도가 더 크다고 한다.

윤정수는 “최근 바쁜 스케줄로 다이어트는 무리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특별한 식단관리 없이도 빠르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뱃살과 하체에 군살이 많아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이 부분이 많이 개선이 되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윤정수의 다이어트를 도운 상상의원은 체계적인 다이어트 컨설턴트와 MPL주사를 통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많은 이들이 윤정수 다이어트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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