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대표 축제

출처 : 서울시,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서울시는 토요일인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19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을 서울광장에서 진행한다.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서울시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이다. 올해는 '~ 예쁘다,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20여 개 청소년 동아리가 공연을 펼쳐진다. 또한 청소년 시설·단체 등 103곳이 준비한 141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서울 시립 중랑청소년센터 청소년 뮤지컬단이 준비한 '대한소녀 유관순' 공연과 지난해 서울시 청소년 동아리 경연 대회에서 수상한 '칙스크루'의 특별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청소년 인권에 대한 지난 100년의 성찰과 미래를 설계하는 '어린이·청소년 인권 페스티벌'도 함께 개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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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내일) '2019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 서울광장에서 개최

서울시 청소년 대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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