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스페셜 앨범

출처 : 레이블SJ, 앨범 '타임라인'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대표 남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지난 14일 발매한 정규 9집 '타임슬립'(Time_Slip)의 스페셜 버전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25일 소속사 레이블SJ는 슈퍼주니어 9집 스페셜 앨범인 '타임라인'(TIMELINE)을 오는 11월 6일 발매한다고 전했다.

'타임라인'은 '타임슬립'과 수록곡은 동일하지만 내부 구성 사진 및 포장사진이 모두 변경된다. 또한 타이틀곡 '아이 싱크 아이(I Think I)', '슈퍼 클랩(SUPER Clap)'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수록된다.

슈퍼주니어는 멤버들이 각기 다른 시기 군 복무를 해 멤버 수가 많은 만큼 무려 지난 10년간 완전체로 나오지 못하다가 최근 정규 9집으로 컴백한 바 있다. 다만, 멤버 성민은 이번 앨범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리고 멤버 희철은 음반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은 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음악방송 및 콘서트에는 출연하지 못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05년 1집 '슈퍼주니어 05'로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어느덧 데뷔 15년 차를 맞았다. 당초 12인조로 출발했으나 강인, 한경, 기범이 팀을 떠나고 성민이 9집 활동에 빠지면서 결국 이특, 동해, 희철, 예성, 신동, 려욱, 은혁, 시원, 규현 총 아홉 명이 팀을 꾸려나가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대표 히트곡으로는 '미러클'(Miracle), '쏘리 쏘리'(Sorry, Sorry), '미인아', '미스터 심플'(Mr.Simpl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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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스페셜 버전 '타임라인' 발매

슈퍼주니어 스페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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