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하는 Notte Stellata' 개최

출처: 예술의전당, 콘서트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하는 Notte Stellata'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29일 예술의전당이 콘서트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하는 Notte Stellata' 개최 소식을 전했다.

예술의전당은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천상의 하모니를 보여주는 '포르테 디 콰트로', 최근 웰메이드 공연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보여주어 주목받고 있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주에서 완벽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종호'가 교향곡과 크로스오버의 만남을 선보이는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중창이 가진 강력한 호소력을 깊이있게 전달하는 '포르테 디 콰트로'는 지난 2017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세계적인 레이블인 '데카(DECCA)'에서 3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60회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최고의 공연형 보컬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들은 클래식과 팝을 아우르며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추구하고 라이브의 강자 답게 매번 새로운 형태의 공연에 도전한다.

이번 'Notte Stellata' 공연에는 '라흐마니노프', '말러', '로드리고', '생상스' 등의 클래식 명곡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을 기본으로 편곡한 2집 음반 '클라시카'의 원곡과 편곡 버전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포르테 디 콰트로의 '클라시카' 공연 투어를 함께 했던 지휘자 '김덕기'가 코리아쿱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기타리스트 '박종호'가 협연하여 웅장함 섬세함에 실린 화려한 클래식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하는 Notte Stellata'는 오는 11월 3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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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과 크로스오버의 만남,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하는 Notte Stellata' 개최

오는 11월 3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하는 Notte Stellata'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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