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프랑스 안티에이징 브랜드 필메드의 신제품 ‘나노소프트’ 라이브 세미나가 피어나 클리닉에서 진행되었다.

‘나노소프트’는 피내에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물질을 보다 효과적으로, 정확한 피부의 층까지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의료기기로 눈가, 목, 데콜테등 얇고 예민한 부위를 집중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나노소프트는 0.6mm의 3pin으로 구성되어 통증과 자극을 최소화해 통증에 예민한 환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전 필메드는 대표 키 닥터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피어나 클리닉 최호성 대표원장을 통해 hands-on live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최호성 대표원장은 “기존 시장에 없던 새로운 디바이스가 출시함에 따라 작용기전, 사용 방법 등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필메드 나노소프트 세미나에 많은 원장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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