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계속되는 장기불황으로 인해 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장기렌트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과거 법인이나 사업자들 사이에서 많이 이용됐지만, 일반인들의 생활에서도 익숙해 지고 있다.

장기렌트는 고객이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을 선택하여 일정 계약기간 동안 차를 빌려 타는 서비스로, 무보증 장기렌트로도 이용이 쉽게 가능하다.

이처럼 장기렌트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업체들 간의 경쟁도 치열해졌다.

많은 업체가 온라인상에서 과장 광고로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합리적인 렌탈료와 프로모션, 사후관리 시스템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믿을 수 있는 장기렌트카 가격 비교견적 사이트를 찾아 꼼꼼한 확인 후 장기렌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AK렌트카 관계자는 "소비자의 현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차량을 단 한번의 견적신청만으로도 다수의 업체로부터 최저가 견적을 받을 수 있는 맞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원하는 차종, 등급과 옵션, 색상을 선택해 차량을 12개월 ~ 48개월까지 대여하여 이용하는 상품으로 월 렌탈료만으로 편리하게 차량 이용이 가능하며, 최초로 3인 1팀이 구성되어 있어 보다 전문적인 접근을 통한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보험접수 및 사고처리 지원을 해주며 이용자는 사고 시 면책금 부담으로 모든 처리 가 가능해 보험할증 또는 패널티가 따로 없어 신속한 대차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LPG 차량도 이용 가능해 보다 유류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프로모션 중인 차량 중에는 ▲기아(K3, K5), ▲현대(LF소나타) 등이 있으며, 인기 차량으로는 ▲현대(싼타페DM더프라임, 아반떼AD, 그랜져IG, 제네시스), ▲기아(K9, K7, 스포티지, 모닝), ▲르노삼성(SM3, SM5, SM6, NEW SM7), ▲쉐보레(말리부, 올란도, 스파크), ▲쌍용(체어맨W,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 ▲벤츠(C-CLASS, E-CLASS, CLA-CLASS), ▲아우디(Q5, A6, A4), ▲BMW(X6, 520D, 320D), ▲폭스바겐(CC, 투아렉, 티구안) 등이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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