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선호 주연...총 16부작으로 기획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움직이는 밀착 수사기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ㅣ 연쇄살인범 누구? '유령을 잡아라' 4회 예고, 문근영 나이, 몇 부작, 유령 뜻은?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문근영, 김선호 주연의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했다.

문근영이 4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tvN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에서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 콤비 밀착 수사기이다.

문근영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으로 변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똘끼 가득한 연기를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지난 28일 방송된 3회에서는 ‘유령’ 의 활약과 거침없는 행보가 계속되었다. 마약범에게 실탄을 쐈던 유령은 결국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으나 유령을 생각하는 지석(김선호 분)과 경찰청장 형자(송옥숙 분)의 도움으로 징계는 면하게 된다.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ㅣ 연쇄살인범 누구? '유령을 잡아라' 4회 예고, 문근영 나이, 몇 부작, 유령 뜻은?

오늘 29일 방송되는 4화에서는 가출로 치부될 뻔한 최도철 사건의 끔찍한 내막이 밝혀지고, 사건 해결 과정에서 지석은 유령을 '또라이' 그 이상으로 보게 되는 기적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이어 스타격투기 선수 김원태가 지하철경찰대 홍보대사로 위촉대 지경대를 찾고, 유령은 우연히 놈의 추악한 민낯을 목격하게 된다.

'유령을 잡아라'의 핵심범죄자인 연쇄살인마의 별명이 바로 지하철 유령으로, 유령(문근영)이 지하의 신출귀몰한 연쇄살인마인 지하철 유령을 잡는 것과 고지석(김선호)가 극중 유령(문근영)의 사랑을 잡는 이야기가 얽혀서 드라마 제목이 만들어졌다.

한편 문근영은 1987년 생으로 올해 33세이며 지난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 이후 '가을동화', '어린신부' 등으로 국민 여동생 반열에 올랐으며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만 21세 나이의 방송 3사 최연소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문근영과 김선호의 범죄수사물 tvN ‘유령을 잡아라’은 16부작으로 기획됐으며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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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누구? '유령을 잡아라' 4회 예고, 문근영 나이, 몇 부작, 유령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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