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일(금)부터 더 컬럼스 갤러리+에서 '이경아 개인전' 개최

출처: 더컬럼스갤러리+, 작가 '이경아'의 엽서 앞면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29일 더 컬럼스 갤러리+가 '이경아 개인전' 개최 소식을 전했다.

작가 이경아는 서울미술협회 회원으로 10여년동안 수많은 개인전 및 단체전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갤러리 세 곳에서 초대를 받아 전시를 하는 등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작품의 기저에는 외국어 대학에서 독일어를 전공한 이력과 캐나다 생활에서 경험한 문화적인 자양분이 작품의 철학과 시각언어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가상현실, 미래상상_가상현실, 미래정원'을 주제로 입체 설치작품과 평면작품 약 40점을 전시한다.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컬럼스갤러리+의 실외에는 자연과의 조화를 위해 야외 정원과 설치작품으로, 실내의 갤러리공간은 실험적인 평면설치작품으로 공간을 해석했다. 문화예술 평론가 홍가이 박사는 이경아 작품의 주제 '가상현실'에 대해 "가상의 정원 작품을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경아 작가의 가상현실 상상세계를 여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경아 작가 개인전'은 오는 11월 1일(금)부터 11월 14일(목)까지 성남시 분당구 에 위치한 더 컬럼스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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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로 이루어진 예술공간, '이경아 개인전' 개최

오는 11월 1일(금)부터 더 컬럼스 갤러리+에서 '이경아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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