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개봉한 '신의 한 수'(조범구 감독)의 오리지널 제작 사단 의기투합
11월 7일 15세 관람가로 개봉

출처: 문화뉴스 ㅣ'신의 한 수: 귀수' 권상우, 우도환 촬영 소감, 개봉일, 줄거리, 개봉 등급은?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오늘 2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의 언론시사회에 권상우, 우도환,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2014년 개봉해 365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 액션 영화 '신의 한 수'(조범구 감독)의 오리지널 제작 사단이 뭉쳐 만든 영화로,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작품이다.

이날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우도환, 허성태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내기 바둑판에 뛰어든 주인공 '귀수'역을 맡은 권상우는 "액션을 준비하면서 설레었다"며 "빨리 촬영하고 싶었다. 준비 과정에서도 귀수를 제대로 보여주자고 마음먹고 열심히 트레이닝을 받았다"라면서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회상했다.

출처: 문화뉴스 ㅣ'신의 한 수: 귀수' 권상우, 우도환 촬영 소감, 개봉일, 줄거리, 개봉 등급은?

바둑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귀수를 쫓는 외톨이 역을 맡은 우도환은 "어릴 때부터 권상우 선배의 액션 연기를 보고 자라서 액션 연기를 함께한 것이 영광스러웠다"며 "액션 대결이라기보다 액션을 배웠던 순간이었다. 앞으로 코미디에서도 배우고 싶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권상우)가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김성균)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하고,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 바둑판으로 뛰어들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 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펼치는 대결을 담아냈다.

운명의 선택은 神의 놀음판에 있는 바둑의 세계를 다룬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5세 관람가를 확정지었으며 오는 11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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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귀수' 권상우, 우도환 촬영 소감, 개봉일, 줄거리, 개봉 등급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신의 한 수'(조범구 감독)의 오리지널 제작 사단 의기투합
11월 7일 15세 관람가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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