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4일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 초청, 11월 28일 오찬호 작가 초청

▲ ‘찬찬인문학 콘서트’ 포스터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부평구는 오는 11월 14일과 28일 부평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사회적경제 북앤토크콘서트 찬찬인문학’을 진행한다.

이번 ‘찬찬인문학’은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 ‘사회적경제 육성 허브공간’과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청년 아티스트 ‘거리엔’과 ‘멜팅포인트’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프로그램은 문화공연, 인문학, 공정무역 등 사회적경제를 둘러싼 다양한 분야를 조명해 우리의 바쁜 일상 때문에 사라진 순간과 행복을 다시 한 번 ‘찬찬히’ 생각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가 ‘‘돈의 인문학’ 자본의 비용’으로, 오찬호 작가가 ‘‘진격의 대학교’ 반격의 대안’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콘서트는 사회적경제와 인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신청은 부평구청 사회적경제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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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4일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 초청, 11월 28일 오찬호 작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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