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부터 2020년 2월 26일까지 대담미술관에서 개최
입체작품 및 설치 30여점 전시

출처: 대담미술관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오늘(30일)부터 2020년 2월 26일까지 대담미술관에서 김대길 작가의 초대전 'Vitality-아름다운 여정' 展이 개최된다.

이 전시는 작가의 전남대학교 교수직 정년퇴임을 한해 앞두고 그동안의 다양한 시도를 한자리에 모아 예술적 변화를 공유하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작가는 생명력을 자연에서 느끼며 인체의 부분적 형태를 빌어 조형적 어법으로 차곡차곡 쌓아올린다. 때로는 강하고 예리하게 표현하며 때로는 과묵하고 담담하게 표현한다. 작가는 자연을 통해 숭고한 생명력을 빚어낸다.

작가는 입체적 형상물로 생명성을 표현하였고, 자연에서 얻은 색채를 자신만의 조각 작품에 새롭게 접목시킨 강렬한 색채의 조각 작품들은 관람자들에게 현대조각의 조형성과 미학적 특성을 폭넓게 이해하는 새로운 기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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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길 작가 초대전 'Vitality-아름다운 여정' 展 대담미술관서 개최

10월 30일부터 2020년 2월 26일까지 대담미술관에서 개최
입체작품 및 설치 3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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