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선유도역에 문을 연 ‘스페이드 미디어&포토&엔터’ 1호점

‘스페이드 미디어&포토&엔터’가 영등포구 선유도역에 문을 열었다.

스페이드(SPADE)는 스튜디오와 모임장소 대여 및 각종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문화사업 기업이다.

전화 한 통이면 무엇이든 배달되며, 나만의 인증샷은 필수고 누구나 손쉽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시대에 맞게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모임 대여 공간, 특별한 스튜디오 사진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등포구 선유도역에 문을 연 ‘스페이드 미디어&포토&엔터’ 1호점

여의도, 상암, 홍대, 영등포 등 증권가 및 번화가는 물론 목동, 노량진 같은 교육 중심가를 인접한 스페이드는 직장인들의 회식장소, 피로연, 친구·연인들의 생일과 특별한 기념일을 위한 특별한 파티 공간 및 방송/사진스튜디오로 인기가 높다

스튜디오에는 방송사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영상 기획, 스토리텔링, 동영상 및 사진 촬영, 편집 인력들이 상주하고 최신 전문 장비들을 구비하고 있어 연말 모임에서 영상과 사진을 통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더불어 전문 방송, 광고, 영상, 오디오 제작사로도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와 기획으로 외주 제작을 지원함은 물론, 평소 스튜디오와 바&클럽 형태의 파티룸은 필요한 시간만큼 실속있는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스페이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할로윈 특별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실내 곳곳에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포토존를 만들어 놓았을 뿐 아니라, 화이트 호리존에 전문가용 대형 조명을 설치해 ‘인생샷’ ‘우정샷’ ‘단체촬영’ ‘프로필’ 등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촬영에 필요한 다양하고 재밌는 소품이 구비되어 있어 셀프 촬영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상주하는 전문 포토그래퍼를 통해 파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무료로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다

바&클럽형태의 파티룸은 화려한 조명과 디제잉이 가능한 2층 구조의 이색적인 클럽라운지로 설계되어 작게는 7인부터 3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실내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보통 DJ클럽형태 대관은 큰 평수가 대부분이라 비용부담으로 쉽게 파티를 즐길 수 없지만, 스페이드 파티룸은 실속은 물론 우리만의 색다른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영등포구 선유도역에 문을 연 ‘스페이드 미디어&포토&엔터’ 1호점

2030의 파티 공간, 직장인들의 회식공간 뿐만 아니라 웨딩 시즌을 맞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와 친구들끼리의 브라이덜샤워, 프로포즈 이벤트, 피로연 등 문의가 많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기업의 임원이 직접 바텐더가 되어서 직원들에게 술과 음식을 만들어주는 깜짝 이벤트를 열거나, 장소를 옮기지 않는 건전하고 사고 없는 회식 장소로 적격이다. 고객이 원하면 바베큐 파티도 준비되어지며 인근 영등포, 당산, 선유도 주변 맛집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다.

스페이드 미디어 신성우 대표는 “천편일률적인 놀이, 회식 문화를 벗어나 우리만의 파티, 활동을 기획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다양한 니즈를 가진 현대인의 문화적이고 독창적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이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할로윈 특별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1월 마지막 주부터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및 송년회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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