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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밴드 넬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오는 24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넬의 '크리스마스 인 넬스 룸(CHRISTMAS IN NELL'S ROOM 2016)'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가대표 록밴드'로서의 넬의 위엄을 과시했다.

'크리스마스 인 넬스룸'은 매년 12월 24일 팬들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연출하는 넬의 브랜드 공연으로서 '기억을 걷는 시간' '스테이' '마음을 잃다' 등의 히트곡은 물론 최근 발표한 신곡 '그리워하려고 해'도 선보인다.

넬의 소속사측은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넬의 브랜드 공연에 올해도 많은 팬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변함 없이 넬을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을 위한 멋진 무대, 음악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독립레이블 설립 후 발매한 정규앨범 'C'에 이어 최근 신곡 '그리워하려고 해'를 발표하며 팬들은 물론 음반 관계자들의 호평속에 누구보다 바쁜 2016년을 마무리 짓는 넬은 이번 콘서트 이후 내년 초 대만에서의 콘서트와 음반 발매를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대만 진출에 나선다.

문화뉴스 김민경 기자 av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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