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호텔28 명동'(한주홀딩스코리아 신언식 회장)에서 오관진 작가의 28번째 개인전 '비움과 채움'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호텔28 명동'은 영화배우 출신인 신영균 한주홀딩스 명예회장의 삶의 여정을 담아내 영화를 주제로 한 복합 체험 공간이 된 곳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호텔28 명동 5층 시네마테크 갤러리에서 움직이는 미술관 프로젝트 'Movie & 美'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전시문화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영화라는 매개 공간을 중심에 두고 화가, 조각가, 공예작가, 플로리스트는 물론 영화인, 예술인, 패션, 건축, 공간디자인, 조명, 가구디자인 전문가들이 두루 참여해 문화 활동의 장으로 새로운 명동의 문화 코드를 엮어가고자 한다네요.

오관진 작가의 28번째 개인전 '비움과 채움'은 그 두 번째 전시로 다양한 멋의 도자기 그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2016,비움과채움(복을담다),53x65,,혼합재료
   
▲ 2016,비움과채움(복을담다),60x60,혼합재료.
   
▲ 비움과 채움(달을 보다),2015,130x100,혼합재료

[글]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사진] 호텔28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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