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독 장세완이 이끄는 영락남성코랄 ‘조이플시너스’
아마추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무대를 선사해

출처=영음예술기획/조이플시너스와 함께하는 가을향기 X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오는 11월 5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조이플시너스(Joyful Sinners)와 함께하는 가을향기Ⅹ’ 공연이 개최된다.

조이플시너스는 현재 숭실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음악감독 장세완이 이끄는 남성 코랄단체이다. 2006년 창단되어 정통 종교음악과 기타 여러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며 아마추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매년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러 초청연주회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L. v. Beethoven, J. knowles, L. Rossi, F. J. Haydn, G. Fauré, J. Brahms, W. Byrd, A. Parker & R. Shaw, J. W. Peterson, M. J. Nystrom, W. B. Bradbury, A. J. Gordon, 김성균, 안치환, 예 민, 김종환 등의 다양한 국적과 다양한 스타일의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더불어 특별히 올해 창단하여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촉망받고 있는 3인 앙상블 ‘루아 앙상블(Ruah Ensemble)’이 함께한다.

본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조이플시너스는 ‘구원받은 자들의 기쁜 모임’이란 뜻으로 영락교회 남성 찬양대원 중심으로 2006년 창단되었다. 정통 종교음악과 기타 여러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며 아마추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매년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 또한 여러 초청연주회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

음악감독 장세완이 이끄는 영락남성코랄 ‘조이플시너스’
아마추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무대를 선사해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