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출연 '경수진'은 누구?

출처 : MBS '나혼자산다' 방송 캡쳐, 경수진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이 반전 넘치는 매력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자취 8년차로 기상 후 물로만 세수를 하고, 사과 반쪽과 견과류, 커피로 하루를 시작했다.

경수진은 아리따운 미모와 다르게 머리를 묶고 톱과 공구 가방을 꺼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경반장이라는 호칭으로 불릴 정도로 시공 실력이 수준급인 경수진은 가볍게 조립식 에어컨 실외기 가리개를 만들었다.

이후, 경수진은 친한 친구의 스튜디오로 항해 커튼을 달아주는 등 수준급 실력을 선보였다.

스튜디오 직원들은 경수진이 사다리에 올라간 상태로 입에 못을 물고 막바지 작업에 들어가자 "멋지다"고 입을 모았다. 

경수진은 "이런 게 취미가 아니고 쉼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 보여드린 것 같아 너무 좋았다. 제가 긴장하는 거 잘 풀어주셔서 너무 재밌게 즐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경수진 인스타그램

경수진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1987년생으로 현재 33세이다. 경기도 시흥 태생으로 1남 1녀 중 막대이다.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황예린 역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여주인공 이보영의 아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는  JTBC 밀회, tvN 아홉수 소년, tvN 안투라지, OCN 멜로홀릭, TV조선 조선생존기 등 꾸준히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는 남자사용설명서, 홀리, 무서운 이야기3, 임금님의 사건수첩, 사라진 밤에 출연했다.

출처 : 경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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