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서 개최

▲ 성악가 이한 초청 제162회 만세보령아카데미 개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보령시는 오는 7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성악가 이한 씨를 초청해‘인생의 리듬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제162회 만세보령아카데미 특강을 연다.

이한 강사는 국내 최초로 가요와 오페라를 혼합한‘가페라’성악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성악을 전공했고 현재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후진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성악에 비중을 두고 있는 팝페라와 달리 일반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요를 접목해 개성 있는 공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성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성악을 공부하면서 어려웠던 점 등을 노래와 함께 들려주며 인생의 리듬을 찾는 방법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여장현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강연은 내 인생을 위로해주고 풍요롭게 할 인생의 리듬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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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문화행사] 성악가 이한 초청 '제162회 만세보령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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