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마틴, 인스타그램으로 넷째 소식 전해
넷째 역시 대리모 통해 출산

출처: 리키마틴 인스타그램 캡쳐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팝가수 리키 마틴과 그의 동성 배우자 제이완 요세프가 넷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리키마틴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 아들 렌 마틴 요세프가 태어났다"고 알렸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아들 렌을 안은 모습이 담겨있었다.

아이는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리키 마틴은 앞서 대리모를 통해 얻은 쌍둥이 발렌티노와 마테오, 딸 루시아까지 슬하에 네 자녀를 두게 되었다.

리키 마틴은 2010년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커밍아웃한 바 있다. 이후 마틴은 지난 2017년 NBC TV토크쇼 '엘런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요세프에게 프로포즈한 사실을 고백했고, 지난해 1월 두 사람은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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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마틴-제이완 요세프, 대리모 통해 넷째 품에 안았다

리키 마틴, 인스타그램으로 넷째 소식 전해
넷째 역시 대리모 통해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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