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일지아트홀에서 진행

출처=아침별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김제동이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의 열 번째 시즌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 2009년 첫 번째 시즌을 시작해 10년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아 온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는 올해 초 진행된 아홉 번째 시즌까지 누적 공연 횟수 327회, 누적관객 33만 9천2백 명이라는 기록을 세운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토크콘서트다.

스탠드업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며 국내 토크 콘서트의 전성기를 몰고 온 장본인이자 무대와 객석의 간극을 허물고 관객 모두가 주인공인 공연을 만들어온 김제동은 웃음과 눈물,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오직 김제동 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공연을 지금까지 만들어왔다.

그 어느 곳보다 가장 김제동답게 이야기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인 만큼 이번 시즌 10 바로 지금 이 순간 김제동이 하고 싶은 이야기, 그리고 지금 우리 모두가 하고 싶은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공연이 처음 시작된 2009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지나온 10년이라는 시간과 쉼 없이 달려온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의 10년을 결산하는 유일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200여 석의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도란도란 모여 앉아 온기를 나누며 이야기하는 소극장 공연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그 어느 공연보다 따뜻한 연말 분위기로 관객들을 맞을 준비 중이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10은 오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되며, 11월 7일 목요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김제동은 11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편애중계'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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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일지아트홀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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