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문경시민과 숭실대학교가 함께하는 사랑과 감사의 달빛음악회가 오는 19일 오후7시 30분에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달빛음악회의 1부는 지휘 김응두, 베이스 임철민, 바이올린 고경남과 오랜 전통의 숭실대학교 음악원 숭실윈드오케스라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이어지는 2부는 ‘KBS 개그 콘서트’로 잘 알려진 이태선 밴드의 리더인 이태선과 버클리 음대 출신 색소폰 이윤석 교수 및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음악전공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객의 안전과 공연관람 편의를 위해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오는 11월 6일 오전9시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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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가볼만한곳] 문경시민과 숭실대학교가 함께하는 사랑과 감사의 달빛음악회

문경시민과 숭실대학교가 함께하는 사랑과 감사의 달빛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