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2일 다양한 할인행사·이벤트 펼쳐
600여 개사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출처: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가 지난 1일 시작되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제조·유통분야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여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11월 대한민국 최대 규모 대표 쇼핑 행사이다.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백화점협회, 프랜차이즈협회, 온라인쇼핑협회 등 9개의 유통 협·단체가 참여한다. 전국의 참여업체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약 600여 개 유통·제조·서비스 업체가 참여하여 업체별로 특색 있는 할인행사를 자율 추진할 예정이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전통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국 우수 시장을 선정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는 즉석 노래자랑과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싱싱콘서트는 서울시 전통시장 박람회, 인천 강화풍물시장, 대전 한민시장에서 열리며, 대구 서문시장, 부산시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회, 전주남부시장에서 진행된다.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국에 숨어있는 8개의 코리아세일페스타 QR코드를 찾아 이벤트 뱃지를 획득하고, 8개의 뱃지를 모두 모아 인증하면 수집한 뱃지 숫자에 따라 경품을 얻을 수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11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3주간 대한민국 전역에서 진행된다.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는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 중국 광군제도 11월 1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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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지난 1일 개최

11월1~22일 다양한 할인행사·이벤트 펼쳐
600여 개사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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