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계열 - '모델연기', '패션모델', '매거진 광고모델' 교강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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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과 동시에 모델 경력을 쌓을 수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계열'-①

[문화뉴스 MHN 김기영 기자] 모델은 화려한 무대 뒤, 철저한 자기관리가 요구되는 등 자신과의 싸움이 연속되는 직업이다.

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일은 빈번하게 일어나고, 비수기 기간에도 운동과 식단 조절은 필수적으로 실시하며 철저한 몸매를 유지하는 등 어느 하나 쉬운 것 없는 모델이지만, 분명히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것은 틀림없다.

이러한 모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델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전문가들의 가르침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모델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배움을 얻기 위해 학원이나 아카데미를 다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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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계열'의 교강사 명단에는 모델계에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많은 인물들이 출강 중에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파리, 뉴욕, 밀라노 컬렉션 모델과 잡지 W, 바자, 보그 모델, 현재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이혜정' 강사를 비롯하여 지난 2004년 진행된 '엘리트 슈퍼모델대회' 1위와, 지난 2010년에 실시된 '도전 슈퍼 모델 코리아' TOP5에 오른 '오혜지' 강사와 '페나코바 2016 F/W 패션쇼' 연출 및 한국 모델학회 이사를 역임했던 '이다애' 강사가 스타강사로 출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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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서울 패션위크', '닥스', '나이키', '필라', '리복', '타임', '미샤' 등 다수의 패션쇼 경력을 가지고 있는 '안시현' 강사, 현 한국모델학회 이사로 있는 '장현옥' 강사, 현 디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로 있는 김동진 강사들이 '모델연기계열'의 교강사로 출강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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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교강사 명단 외에도, 1년 마다 'SART 모델 콘테스트' 행사를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아주고 있으며,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특강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은 실제 모델이 사용하는 워킹 방법과 포토 포즈 등을 배우고, 이를 통해 자신들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 할 점들을 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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