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효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권해효가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진행된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올해로 45주년을 맞은 서울독립영화제는 공모작으로 1,368편이 접수돼 역대 최다 편수를 기록했다.  본선경쟁 부문 33편(단편 22편, 장편 11편), 새로운선택 부문 18편(단편 11편, 장편 7편)으로 총 51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으로는 장률 감독의 '후쿠오카'가 상영된다. 박소담과 권해효, 윤제문이 주연을 맡았다.

본선 심사위원으로 문소리, 박정훈, 신연식, 윤가은, 정민아 5인이 위촉됐다. 

한편 2019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9일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