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교사' 감상평
[문화뉴스] 억압은 욕망을, 욕망은 억압을. 파격은 그저 맥거핀일지도 모른다. 배우들의 연기 합을 보며 '위플래쉬' 같은 휘몰아침을 느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물의 관계가 인상 깊다. 김태용 감독은 왜 발레 시험 무대에서 '지젤'을 선택했을까? 6.5/10
* 영화 정보
- 제목 : 여교사 (Misbehavior, 2015)
- 개봉일 : 2017. 1. 4.
- 제작국 : 한국
- 장르 : 드라마
- 감독 : 김태용
- 출연 :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이희준, 이기우 등
- 엔드크레딧 쿠키 : 없음
▲ [양기자의 씨네픽업] '라라랜드'는 2017년 아카데미 시상식 트로피를 몇 개 받을까? ⓒ 시네마피아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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