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 이기찬 첫 만남
최민용 "여동생이 왔을 것 같다" 기대감...이기찬 "브루노 쥐 잡듯 잡더라"

출처: SBS '불타는 청춘' ㅣ'불타는 청춘' 악마 최민용 컴백. 이기찬, 김부용, 브루노 나이, 활동 내용은?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브루노를 다그쳐 '군기반장'이라는 별명을 얻은 최민용이 복귀한다.

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주 합류한 막내 이기찬의 적응기가 그려진다.

그는 김부용이 알려준 형, 누나들을 위한 맞춤 조언을 하나씩 수행하며 서서히 적응하고, 촬영 당일 감기에 걸려 고생을 하자 청춘들은 기찬을 위해 손수 약을 챙겨주고 이부자리까지 펴주는 등 훈훈한 동료애를 보인다.

최민용은 "왠지 여동생이 왔을거 같다"며 기대감에 부푼 마음을 품고 차에서 내렸고, 이 소식을 들은 이기찬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케미를 예고했다.

출처: SBS '불타는 청춘' ㅣ'불타는 청춘' 악마 최민용 컴백. 이기찬, 김부용, 브루노 나이, 활동 내용은?

이기찬은 1979년 생으로 올해 41세다. 그는 지난 29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당시 "나이가 적은 건 아닌데 '불타는 청춘'에선 적은 편이라 걱정된다"면서 '최민용 형님이 오셨냐"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부용이 "민용이 무서워?"라며 이유를 궁금해하자 이기찬은 "브루노를 쥐 잡듯이 잡더라"라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김부용은 1976년 생으로 올해 44세다. 그는 지난 1995년 1집 앨범 'Chance'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비트', '다시 너의 곁에서', '돌아보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10년 돌연 가수 활동을 중단한 그는 한식당 가게를 운영하다가 지난 2017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브루노는 1978년 생으로 올해 42세다. 독일 국적의 배우로 지난 90년대 중국인 보쳉과 브루노 콤비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1세대 외국인 연예인이다. 올해 초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약 16년 만에 한국 방송에 복귀했으며 현재 비엔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중이다.

최민용과 이기찬의 만남이 기대되는 SBS ‘불타는 청춘'은 5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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