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라모스 역의 '나탈리아 레이즈'
콜롬비아 태생, 올해 33세...9세 때 TV 시리즈 데뷔
지난 2016년 결혼

출처: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ㅣ'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대니 역 '나탈리아 레이즈' 나이, 국적, 키, 출연 작품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대니 역의 '나탈리아 레이즈'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6번째 영화로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출처: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ㅣ'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대니 역 '나탈리아 레이즈' 나이, 국적, 키, 출연 작품

28년 만에 제작자로 시리즈에 복귀한 제임스 카메론과 '데드풀' 팀 밀러 감독과 함께 시리즈의 상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의 복귀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대니 라모스 역을 맡은 나탈리아 레이즈는 1987년 생으로 올해 33세이며, 콜롬비아 태생의 배우다. 키는 155cm이며 지난 2016년 Juan Pedro San Segundo와 결혼을 했다.

9살때 TV시리즈 'sabor a limon' (1955) 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으며 2011년 부터 연기를 공부하기 시작해 지난 2015년 첫 영화 'Anthropos'로 스크린 데뷔를 했다.  

출처: 나탈리아 레이즈 인스타그램 ㅣ'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대니 역 '나탈리아 레이즈' 나이, 국적, 키, 출연 작품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된 작품은 지난 2013년 방영된 'Cumbia Ninja' 와 2016년 방영된 '2091'등 으로 이번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나탈리아 레이즈는 지난 21일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와 함께 내한하여 영화 팬들을 만났다.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의 거리에서 찍은 사진과 한복을 입은 사진을 올리며 바쁜 내한 일정을 쪼개 한국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나탈리아 레이즈가 '대니 라모스'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현재 누적 관객수 146만명을 달리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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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STAR]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대니 역 '나탈리아 레이즈' 나이, 국적, 키, 출연 작품

대니 라모스 역의 '나탈리아 레이즈'
콜롬비아 태생, 올해 33세...9세 때 TV 시리즈 데뷔
지난 2016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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